1589 장

하지만 이 몇 미터 내에서는 모든 위력이 집중되어, 핵무기보다 훨씬 더 강력했다.

"발산해라! 초강력 핵포!" 나와 1호의 합체가 분노의 포효를 내뱉자, 거대한 초강력 무기가 날아가 마침 천사치의 몸에 떨어졌다. 그리고 '쾅'하는 소리와 함께, 그녀는 버섯구름으로 변해버렸다.

탁! 하는 소리와 함께!

우리 둘 사이의 힘이 모두 소진되어, 땅에 떨어지며 다시 분리되었다.

이번에는 천사치가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. 모두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고, 전신 형천의 얼굴에도 마침내 미소가 번졌다.

"성공했어! 혈마가 정말 죽었다!" 수많은 사람...